UZR — 수비를 실점가치로 환산
수비상 UZR(Ultimate Zone Rating)은 네 지표의 합입니다. 각 지표는 공통적으로 “리그 평균 대비 얼마나 더/덜 막았나”를 승리확률 변화(WPA) 로 환산합니다.
UZR = RNGR + ERR + DPR + ARM
RNGR
수비 범위 (Range)
Σ (개인 처리율 − 리그 평균 처리율) × WPA
타구를 얼마나 처리했는가. 타구 구역(G_ZONE)·유형·방향·주자·아웃카운트별로 개인 처리율과 리그 평균의 차이를 구해 상황가치(WPA)로 가중 합산. 구장·상황·포지션 비율로 보정.
내야수 = 땅볼(G) 처리 · 외야수 = 플라이/라인드라이브(F·L) 처리
ERR
실책 (Error)
Σ 실책으로 잃은 WPA (음수)
실책이 팀에 끼친 실점가치 손실. 파울플라이·포구·송구 실책 등을 WPA 손실로 집계. 실책이 적을수록 점수가 높습니다.
전 포지션 공통
DPR
병살 (Double Play)
Σ (개인 병살성공률 − 리그 평균) × WPA
병살 상황에서 얼마나 병살을 완성했는가. 병살 가능 상황(주자 1루·만루 등, 0–1아웃)만 대상으로 개인과 리그 평균의 차이를 상황가치로 환산.
내야수(1·2·3루수·유격수)만
ARM
외야 송구 (Arm)
Σ (리그 대비 진루 억제율 차이)
송구로 주자의 추가 진루를 얼마나 억제했는가. 타구 구역·상황별로 개인의 진루 억제율을 리그 평균과 비교. 좋은 어깨는 애초에 주자가 뛰지 않는 억제 효과까지 반영.
외야수(좌·중·우익수)만
표준화 (z-score) — 4지표를 같은 잣대로
네 지표는 변동 폭이 제각각입니다(특히 ARM이 작아 외야에서 묻힘). 그냥 더하면 폭이 큰 RNGR이 UZR을 지배합니다. 그래서 포지션별로 각 지표를 z-score로 바꿔 동등한 스케일로 맞춥니다.
z = (내 값 − 포지션 평균) / 포지션 표준편차
UZR·z = zRNGR + zERR + zDPR + zARM
모집단 = 규정이닝(팀 경기수 × 15) 충족 후보군. 내야는 zARM=0, 외야는 zDPR=0.
세 방식의 차이
① 기존 방식 — 통합본(기존 계산 로직)의 원점수 UZR을 단순 합산.
② 개선 방식(원점수) — 개선된 계산 로직의 원점수 합 (표준화 전).
③ 개선 방식(표준화) — ②를 포지션별 z-score로 표준화한 UZR·z. 시상 기준.
①→② = 계산 로직 차이, ②→③ = 표준화 효과(외야 ARM이 살아남).